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바이버 시리즈 (문단 편집) === 트래디셔널 일리미네이션 매치[* 이름이 '''매번 바뀐다'''. 그래도 2006년부터 이 세 단어는 꼭 들어간다.] === 서바이벌 시리즈를 대표하는 전통의 제거 경기.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0)]] [[언더테이커]]의 충격적인 데뷔 역시 이 경기였다. 초창기에는 태그팀 단위의 10:10 제거 경기로서 한 태그팀 멤버가 탈락하면 자동으로 다른 멤버 역시 탈락되는 방식이었으나[*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6)]]에서 오랜만에 10:10 제거 경기가 다시 열렸다.] [[WWF 서바이버 시리즈(1989)]]부터 개인 단위로 4:4 혹은 5:5 등의 스타일이 정착되었다. 첫 서바이버 시리즈부터 지금까지 웬만해선 이 경기가 적어도 한 개, 보통은 두세 개씩 개최되었다.[* 1987년부터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0)까지는 모든 경기가 이 방식으로 진행되다가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1)]]부터 다른 경기들도 함께 진행하게 되었고,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2)부터는 이 경기의 비중이 줄어든다.] 그러나 이 경기가 없었던 이벤트들도 있는데, 그럴 때는 밑에 적힌 경기들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경기는 WWF 서바이버 시리즈(2001)에서의 팀 [[WWE|WWF]] vs 팀 [[WCW]] & [[ECW]]의 '''"Winner take all"'''[*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진다 - 대회 홍보 때 주어를 단수형, [[동사]]도 현재형이 아니라 원형으로 썼다] 경기이고,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3)의 팀 오스틴 vs 팀 비숍이나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5)의 팀 RAW vs 팀 스맥다운,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 팀 시나 vs 팀 어소리티도 기억에 남는 명경기들로 손꼽히고 있다. 서바이버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스윕]] 경기는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6)의 팀 [[디 제네레이션 X|DX]] vs 팀 RATED RKO의 5 대 5 경기[* 팀 DX는 [[트리플 H]], [[숀 마이클스]], [[매트 하디]], [[제프 하디]], [[CM 펑크]]로 구성. 팀 RATED RKO는 [[에지(프로레슬러)|에지]], [[랜디 오턴]], [[존 모리슨|쟈니 나이트로]], [[그레고리 헴즈]], 마이크 녹스 & [[켈리 켈리]]로 구성되었다.]로 한 팀이 전혀 제거되지 않고 상대 팀 멤버들을 모두 제거시키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결과는 일방적이지만 경기 자체는 꽤 재밌었다.[* 단 어디까지나 5대 5 경기 최초의 스윕이고 4대 4 경기의 스윕은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0) 팀 바이퍼스(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 지미 스누카, 숀 마이클즈, 마티 제너티) 대 팀 비저너리스(릭 마텔, 폴 로마, 허큘리스, 워로드)와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1) 핵소 짐 더간의 팀 대 콜로넬 무스타파(아이언 시크)의 팀 경기, 그리고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5) 더 다크 사이드([[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 [[사비오 베가]], 헨리 가드윈, [[리키쉬|파투]]) 대 더 로얄스([[비세라|메이블]],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아이작 양켐]], [[트리플 H|헌터 허스트 헴슬리]], [[제리 롤러]])로 세 번 있었다.] 두 번째 스윕 매치는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에서 나왔는데 다름 아닌 디바 서바이버 시리즈 매치였다.[* [[페이지(프로레슬러)|페이지]], [[카메론]], 썸머 래, [[레일라]] VS [[나탈리아 네이드하트|나탈리아]], 알리샤 폭스, 나오미, 에마. 후자 팀이 승리했다.] 다만 이 경기의 퀄리티는 첫번째 스윕 매치에 전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재미가 없었다. 이후 아래 항목에 있는 것처럼 제거 경기 자체의 질적인 저하 등으로 페이퍼뷰의 위기, 혹은 제거 경기를 만드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라는 말들이 있었지만,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에서 오랜만에 '''역대급 제거 경기'''를 만들어냈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3)의 팀 오스틴 VS 팀 비숍과 중후반부가 대단히 비슷하게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1996년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6) 제거 경기 중 지미 스누카, 사비오 베가, 플래시 펑크, 요코주나 팀 대 [[론 시몬스|파룩]], [[베이더]], 디젤, 레이저 라몬[* 당시 [[케빈 내쉬]]와 [[스캇 홀]]이 WCW로 이적하면서 다른 선수가 대신 뛰었는데, 특히 디젤은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이 선수]]가 역할을 맡았다.] 팀 간의 경기는 서바이버 시리즈 역사상 유일하게 승패가 가려지지 않은 제거 경기였는데, 양 팀에서 1명씩 탈락한 상황에서 모두가 서로 난투극을 벌여 결국 더블 DQ로 끝나고 말았다. RAW와 스맥다운이 브랜드화 되어 갈라지게 된 이후엔, 각 브랜드에서 남녀 5명씩을 위클리쇼를 통해 선발해 서시 당일 시합을 치르게 하고 있는 것이 전통으로 굳어지고 있는데, 2019년엔 NXT까지 가세하면서 삼파전 양상을 띄게 한 적도 있었다. 다만 이런 식으로 하면 스토리가 무시되고 끊기기 때문인지 이후로는 NXT는 배제하게 되었다. 이후 다시 RAW vs 스맥다운으로 가는가 싶더니 2022년 이후론 워게임으로 대체되어서 아예 트레디셔널 일리미네이션 매치도 치러지지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